평소 답답해보이는 눈이 맘에 안들어서 여기저기 병원 다니며 원장님 상담만 세번.
뒷트임에 적합한 눈이 아니라며 퇴짜도 맞고..ㅜㅜ
어떤원장님은 반드시 절개를 해야한다고 하시고...
바로 출근해야하는 저는 절개는 불가능..ㅠ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찾아간 렛미탑...
상담 할 땐 엄청 시크하시던 정원장님
수술들어가니깐...너무 너무 너무 섬세하시다는.
수술 끝나고 거울보자마자 대박~~~
드디어 원하고 원하던 눈매가 되었구요ㅜㅜ
상담하면서..하는김에 앞트임도 같이 하고 싶다는 저에게
너무 욕심내지 말라는 원장님 말씀 듣고 말았지만.. 조만간 앞트임 하러 가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