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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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3-01 00:00
수술한지 어느덧 6개월.
 글쓴이 : 사십대
조회 : 1,909  
먼저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미탑성형외과분께 감사드립니다. 수술이라고 하면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인데 이러한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환자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망설임 없이 수술에 임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9월말경에 모발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이식한 모발이 텅~ 비었던 앞 이마를 빡빡하게 가득 채우고 스포츠머리 정도의 길이로 자라나서 이제는 보는 사람마다 젊어 보이는데 비결이 뭐냐, 같이 탈모로 고생하던 지인분들에겐 어떻게 관리했느냐, 어디서 수술했느냐는 질문을 받곤 하며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정말 하기를 잘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45세이며 머리 앞부분의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서 가발을 써야하나 고민 하던 중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회사동료에게 물어보았다가 자기도 수술 받은거라며 한번 고려해보는 말에 고심고심하다가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수술을 결심하고나니 어디서 할 것인가를 놓고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잘못 하면 돈도 돈이지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더 보기 싫어질 정도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사이트에서 모발이식을 치고 관련 사이트를 이곳 저곳 돌아보며 정보를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회사에서 가까운 곳 중 미탑성형외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원장님께 수술하면 성공적으로 잘 이식되어 자랄 것이라는 자신있는 말씀을 듣고 확신이 서게 되어 수술울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아도 미탑에서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지금 어디서 할까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는 미탑성형외과를 추천 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께 10년의 젊음을 되돌려 주신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